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썅년의 미학 (문단 편집) ==== 비판 ==== 작가의 반응에 대한 비판도 만만치 않은데, 작가 민서영은 "패러디를 했으면 재미라도 있던가, 너무 별로고 애잔하고 직장생활 안 해보고 현실 여자 못 만나본 티가 난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이는 인신공격으로 논란이 되었다. 현실 여자를 만나본 경험의 여부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인데 위와 같은 발언을 하는 것은 패러디의 주제와 아무 상관이 없는 인신공격성 발언이다. 물론 아이를 낳는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를 적극적으로 우리 사회가 해결해야 한다는 점은 맞는 말이지만 패러디 만화에서 지적하듯 남성들의 '''숙직, 야근, 고강도업무 등 여러 가지 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임금이 적다는 이유로 여성차별로 몰아가는 게 잘못되었다는 것이다. 민서영 작가 본인은 패러디 만화에서 등장하는 논리에 의거한 반박에 대해 똑같이 논리에 의거한 반박을 내놓지 않고 '''저열한 [[인신공격의 오류]]'''나 저지르고 있다. 작가는 해당 에피소드를 통해 '남자들이 생수통 하나 바꾸는 거 가지고 월급을 37%나 더 받는다'고 불평한다. 그러나 해당 패러디에서 남자는 겨우 생수통 때문에 월급을 더 많이 받는 줄 아냐며 남성들이 직장에서 여성들보다 어떤 일을 더 겪는지 나열하는 것으로 작가의 나이브한 시각을 비꼬고 있다. 패러디에서 남자 직원이 나열한 일들이 많은 남성들의 공감을 받고 있어, '패러디의 내용에 공감하는 남성들에게서 직장생활 안 해본 티가 난다'는 작가의 발언은 별로 설득력이 없다. 애초에 저렇게 말하는 작가 본인은 과연 얼마나 숙직, 야근 등을 해본 경험이 있을지나 의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